MBTI?의 진실?MBTI는 사실 자신의 실제 성격이 아니라고? MBTI보다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심리 검사가 있다?

MBTI?의 진실?MBTI는 사실 자신의 실제 성격이 아니라고? MBTI보다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심리검사가 있다?

요즘 핫한 심리검사가 있죠  심지어 이제는 취업을 할때도 서류에 어떤 특정 유형만 뽑는다는 그런 경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MBTI?? 과연 제대로 잘 사용하고 있는 걸까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MBTI란 무엇이며 MBTI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죠 MBTI보다 더 정확한 심리검사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그럼 가뽑시다~!!

1. MBTI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먼저 MBTI 이 MBTI는 무슨 의미의 약자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계신가요?
<Myers>    Briggs    Type   Indicator
바로 마이어스 브릭의 유형분석지표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마이어스 브릭??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이 MBTI의 유래가 되는 결정적인 인물인데요
그 MBTI의 유래를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1). MBTI는 어디서 유래했을까?

때는 1944년 작가 케서린 쿡 브릭스와 그녀의 딸인 브릭스 마이어스가  당시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징병제로 남자가 모두 전쟁에 나갔기때문에 사회에서의 경제활동에 여성이 진출하게되자 카를융의 초기 심리학 모델을 통해 여성들이 직업을 더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자신의 성격유형을 나누어  각자 적합한 직무를 맡기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MBTI의 각각 성격을 분류하는 기준 즉 척도는 무엇일까요?





2). MBTI의 척도?

분류 기준

1. 에너지의 방향

1). 외향과 내향: 외향을 뜻하는E는[Extroversion]즉
자기의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오는 자극에 더 주의를 기울이며 외부에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을 말하죠
쉽게 말해,  다른사람들과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에너지 자체가 큰 사람들을 말합니다 또한 글로써 말을 표현하기보다는 직접 대면하여 말을 전달하기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도 되어있죠

그럼 반대로

내향을 뜻하는 [Introversion]즉 자기의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오는 자극에 더 주의를 기울이며 내부에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해, 다른사람들과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에너지자체는 적지만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내면에 더 집중하고 일종의 정신적인 감정이나 지식을 더 깊이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 성향의 사람들의 경우 생각을 많이 하기때문에
신중하고 조용하며  말보다는 글로써 마음을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2. 접근 방법

2). 감각과 직관: 감각 [Sensing]은  지식이나 정확한 정보 및 사실에 입각한 팩트보다는 오로지 자신의 오감과 자신의 경험 현재에 자신의 느낌과 감각으로 사물을 접근해 일을 처리하는 것을 감각적인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로 이런 접근법에 경우 눈앞에 보여지고 실제로 느껴지는 구체적인 그 실체가 확인되야만 확신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직관은 무엇일까요?


직관 [INtuition]은 주로 자신의 지식이나 정확한 정보 및 사실에 입각한 팩트를 기준으로 알게되는
근거를 가지고 다른 상황에서 활용하고 그에대한 답을 깨닫고 새로운 정보를 통해 추론하는 접근방법을 말하며 주로 이런 접근법의 경우 현재가 아니라 미래지향적이며 이상주의적이고 추상적이고 비유적인 묘사를 하며 특히 의미와 개연성이 납득이 되어야만 확신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3. 판단 방법

사고 [Thinking]는 주로 인간관계나 감정보다는 업무중심적 접근을 중요시하는 판단방법을 말하는데요 이 판단 방법의 경우 진실과 사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사실을 판단하고
원리와 원칙을 중요시하며 무언가를 맞다 틀리다로 나누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 판단 방법에 경우 논평하고 실리를 따지는 것을 종종 하곤 한다고 하죠


그러면 감정은 무엇일까요?


감정 [Feeling ]은 주로 일이나 사실보다는 인간관계와 감정을 중심으로 판단을 내리는 방법인데요 이 판단 방법의 경우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것이 무엇인지 고려하여 판단하고 이성이나 실리 사실보다는 의미 영향 도덕성 가치관을 더 중시하기때문에 맞다 틀리다 라는 판단보다는 좋다 나쁘다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고 일의 결과보다는 일을 하는 과정과 우호적인 태도 공감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죠


4. 추구하는 생활방식

판단 [Judging]은 계획을 세우고 명확한 목적에 의해 생활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이런 타입의 경우
모호하거나 유동적이고 무계획적인 것에 다소 불안해하며  늘 시간과 기한을 지키는 것을 중시하고 명확한 자신의 기준과 계획을 통해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인식은 무엇일까요?


인식 [Perceiving]은 무계획이 계획이다 라는 말이 어쩌면 가장 적합한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는 그런 생활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틀에 박힌 생활보다는 때에따라 상황에따라 재량에 따라 자율적이고 유연하게 하는 유동적인 생활 방식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적응을 가장 잘하고 자유롭고 다양한 생활을 추구한다고 하죠  다만 체계적이지 않고 일정이 불규칙한 패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생활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MBTI는 8가지 특성을 조합하여 16가지의 성격 유형을 진단할 수 있는 심리테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 MBTI 만약 우리가 알고있는 MBTI가
사실 그 사용하는 방법과 목적에 따라 적용되는 경우를 몰라서 현재 잘못 사용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정확도도 많이 떨어질 뿐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엉뚱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고  잘못된 추측을 하게될 수 있죠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MBTI의 사용 목적과 적용되는 경우는 무엇인지?? MBTI 100%활용법!!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2. MBTI 사용법? MBTI 100% 활용법?

MBTI는 사실 종종 나오는 유형이 상황이나 마음상태 때에따라 달라지곤 하는데요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근본적인 성향 즉 성격은 타고나거나 잘 변하지않는 개인의 고유한 특성인데 계속 변한다니 이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렇죠!! 바로 이게 MBTI에대해 합리적 의심을 해볼만한 부분입니다
그럼 MBTI가 틀렸다는 걸까요? 아니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사람은 자신이 맡은 자리나 직위나 역할에따라 충분히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이 달라보이기 마련이죠

여기서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에 밑줄 쫙 그어볼까요?
자~ 그럼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달리 말해 사람은 공동체나 단체 사회를 이루어 나가면서 대외적으로 개개인 자신은 그러한 많은 사람과 어느정도 완만히 어울리기 위해서 이른바 사회적 전략으로 "가면"을 쓰게 된다는 것이죠
이 "가면"이라는 것이 자신의 진짜 성격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의 "역할"에 불과한 것이죠

그래서 인간의 고유한 "성격"이 있다면 그 고유한 "성격"이 아닌 다른 대외적인 "역할"과 "상황"에따른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  "가면" 즉 사회적 전략을
바로 페르소나의 그림자 라고도 말하게되는 것이죠

조성모 가시나무 중...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그래서 우리가 MBTI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근본적인 성격을 알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가 지금 현재 어떤 "사회적 가면"을 쓰고 있는지 간단히 유형을 나누어  알 수 있는 심리검사에 더 가깝기때문에  너무 오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게 MBTI를 사용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더 정확하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하시는 것이 좋다는 것 이야기해보구요ㅎㅎㅎ

그러면 우리가 알고싶은 우리의 "성격" 즉 우리의 원래 근본적인 "성격"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음으로 가보시죵~!

3. MBTI보다 더 정확하고 우리 고유의 성격을 더 잘알 수 있는 심리검사가 있다고?

처음 들어 보셨을 수 있는데요 바로 MBTI 심리 검사보다 과학적 접근 심리적 측정이 더 정확하며 원래 성격에 가까운 값을 알 수 있는 심리 검사인데요
바로 BIG 5 검사 즉 헥사코 검사입니다
이 헥사코 검사의 경우 5가지의 성격의 특징을 알아보고 어떤 한 유형적 틀로 사람의 성격을 분류하지 않는 유연힌면서도 더 디테일한 특징을 뽑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다섯가지는 이렇습니다

1.개방성

첫째 개방성!  개방성은 무언가의 새로운 정보나 새로운 지식 등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가? 라는 것과 얼마나 무언가를 받아들이지 않는 완고한 느낌의 보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해주는 특성 지표이죠

2.성실성

성실성은 내가 무언가를 할때 얼마나 약속이나 시간을 엄수하는지 꾸준히 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에대한 특징지표인데요 따라서 성실성은
때로는 생활적 태도나 모습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특징지표라고 할 수 있겠죠

3. 외향성

외향적이다 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특성중 하나인데요  외향적이라는 의미는 적극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사람을 많이 상대하고 사회적 교류를 많이 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내향적일 수록 사람을 상대하고 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낮으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겠죠

4.우호성

우호성이란 다른 사람을 신뢰하고 도움을 주는 행동
또는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협조적인지와 같은  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마음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관한 특성을 말하는 것이죠

5.신경증

신경증은 우울 정서적 불안 갈등에대한 부적응성 감정 또는 감정성 민감도를 보여주는 성격적 특성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성격적 특성이 도드라질 수록  전체적 성격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IG 5 성격 심리 검사는...

이 5가지의 심리요인의 차이에 따라 성격이 조합되어  
어떠한 특성이 강하고 어떤 특성의 비율의 정도를 알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성격을 유형화 하거나 그 틀에 맞추어진 방식이 아닌 고유한 성격을 알 수 있는 그런 심리 검사라고 합니다

네 오늘의 포스팅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