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으면 화장실에 자주간다고?? 정말 사실일까? 과학적근거는?

키가 작으면 화장실에 자주간다고??

정말 사실일까? 과학적근거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키가 작으면 화장실을 자주가는게 정말 사실일까? 라는 주제로 시작하게되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키에대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키는 과연 우리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까요?

1. 키와 건강의 상관관계?

키는 다른 신체적 질병과의 상호관계가 있다? 과연 연관성이 있을까요?
그런 연관성을 찾기 위해서 많은 과학자들은 조사를 한 결과  의외의 연관성을 찾게되죠



키와 신체적 질병이 연관성이 있다고?

최근 한 게놈 연구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키가 실제로 특정 질환의 위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며 그에따라 많은 질병의 가능성이 올라가는지 조사한 결과 놀랍게도 키가 큰사람은 신경병증, 심방세동,하지정맥류,셀룰라이트,암, 치매,일부 말초신경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갔으며
그 연관성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반대로 키가 큰사람일수록 신기하게도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은 낮다고 하죠

이처럼 성장 유전자는 심장 순환계및 말초 신경에 까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키가 정말 장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그럼 지금부터 슬밤이와 그 답을 살펴보도록 해요

2. 키가 작으면 정말 장도 짧다고?

실제로 한 대장항문외과전문의는 그 점에대해 이렇게 말했는데요  사실 키가 크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보다는 장의 길이가 더 길고 공간이 더 클 확률역시 더 많고 키가 작으면 장의 길이가 더 짧고 공간이 작아지게 될 확률이 높지만 사실 키가 작다고 해서 장의 길이가 짧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키가 작다고 해서 장이 짧고 화장실에 자주가게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why??  아니 왜? 그럴까요?  결국 직장의 길이만큼의 음식물 저장용량의 한계능력치가 화장실에 자주 갈지 덜 갈지를 결정하는 최종 결정지인 것이죠
그러면 그런 최종 결정지인 직장의 한계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그점을 알아보도록 해용

직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1. 이뇨작용이나 활발한 장운동을 일으키는 음식들
대표적인 이뇨작용과 활발한 장운동을 일으키는 음식은 바로 커피,요거트나 유산균, 코코넛, 초콜릿등으로 화장실에 자주가게 될 수 있습니다

2. 자극적인 음식
맵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 찬 음식 밀가루 또는 레몬 귤 오렌지 라임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등의 음식을 섭취했을때 또는 와인 , 술과 같은 주류역시 직장에 영향을 주게될 수 있죠

3. 장의 컨디션
그날의 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자주 부글부글 장이 끓거나 가스가 자주 차거나 설사가 잦는등 좋지 않은 상태 약간의 열이 느껴지는 안좋은 컨디션이라면
직장자체에도 영향이 안갈 수가 없겠죠


4. 심리상태와 환경
어떤 사람은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한 경우에도 장이 덩달아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나 시험날만 되면 갑자기 배탈이 난다거나 뭔가 긴장만하면 속이 안좋다거나 하는 그런 경우 말이죠
또 한가지는 고산지대에만 있으면 방귀를 자주뀌거나 화장실을 자주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대표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게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장이 짧다고 해서 소화하는 시간도 짧을까요?

장이 소화하는 원리?? 소화시간?

자 먼저 소화하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입에서 음식을  오물오물 한후 식도로 넘어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 약 40초정도~
그후 위로 음식물이 넘어가 위에 머무는 시간 약4~7시간 정도
그리고 위에서 소장으로 넘어가서 소장에서 머무는 시간 약 6시간~8시간정도
마지막으로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가 대장에서 머물다 배출되는 시간 약 10시간 30분 정도 인 것을 추산해보면 소화되어 배출되는 시간만 총 소요 시간은 빠르면 약 20시간 느리거나 정상적인 평균속도에 비하면 약 30~32시간 정도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화과정시간: 1. 입~식도 약40초
                              2. 식도~위(보관) 약 4~7시간
                              3. 위~소장(보관) 약 6~8시간
                              4. 소장~대장(보관) 약 10시간 30분
                              5. 소화->배출  약 20~32시간 소요


그래서 결론은 아무리 장이 빨리 소화가 된다고 해도 먹으면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장이 짧다고 해서 반드시 더 빨리 나오는 것도 아니며 전에 먹었던 음식물이 배속에서 일정시간 보관되다가 현재 먹은 음식이 보관된 음식을 밀어내고 다시 배출되고 비워지면서 채워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고 장에 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영향도 받기때문에

반드시 키가 작다고해서 화장실에 자주간다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 오늘 포스팅의 결론이 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어떠셨나요?ㅎㅎㅎ
오늘도 잘읽으셨나요?ㅎㅎㅎ  
다음에는 더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그때까지 모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