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 feat. 마음이 달라지면 생기는 일?
토픽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 feat. 마음이 달라지면 생기는 일?

by 슬밤이 2023. 3. 8.
728x90
반응형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 feat. 마음이 달라지면 생기는 일?


오늘은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 feat. 마음이 달라지면 생기는 일?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용

이야기의 시작은 일본에서 시작하는데요
일본의 한 21세된 소녀인 쿄카는 과거 친구가 자신에게 얼굴이 못생겼다고 던진 농담에 큰상처를 받아서 자신 스스로 자신의 얼굴이 통통하고 못생긴 편이라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소녀였습니다 넘 안타까운데요ㅠㅠ
얼마나 자신감이 뚝 떨어졌으면 그랬을까? 싶죠
한창 꾸미고 예쁠 나이에ㅠㅠ...

그런데 일본의 한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 소녀에게
한가지 실험??을 해보자며 부모에게 은밀히 제안을 하게되죠
무슨 제안이었냐면...

바로 부모가 실제로 잘생긴 이탈리아어 과외선생님을 불러서 쿄카에게는 이탈리아어를 배워보라고 제안해보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이 제안은 사실 평범한 제안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잘생긴 이탈리아어 과외선생님이 과외를 할때마다 쿄카에게 이탈리아어를 잘한다 예쁘다는 칭찬의 말을 하게한 것이었죠

물론 쿄카는 그러한 숨겨진 실험을 눈치채지 못하는 상태였는데요
그렇게 쿄카는 50일동안 쿄카는 잘생긴 혼혈 이탈리아어 과외 선생님에게 예쁘다는 칭찬을 받게됩니다


50일후... 놀랍게도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은 쿄카를 찾아가자 그 결과에 크게 놀라게되죠
과연 어떤 결과였을까요?



비포엔 애프터 확인해보실까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얼굴이 완젼 이젠 180도 달라진~🎶 것 같은 얼굴인데요 전보다 훨씬더 실제로도 예뻐진 것 같죠?  

그 50일 이후로 놀랍게도 쿄카는 마스크를 벗고 눈썹을 다듬기 시작했으며 뿔테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외모를 가꾸게되었습니다
또한 달라진 것은 외모뿐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쿄카의 성격과 태도인데요
쿄카는 전에는 사진을 찍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지만 이제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게되었으며 매우 성격이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정말 칭찬의 중요성을 알게되는데요
칭찬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말이죠

그동안 따뜻한 칭찬 한마디라도 들었다면 더 빨리 예뻐질 수도 있었을텐데...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들기도 합니다ㅠㅠ

그런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두가지 교훈을 얻게되죠  


첫째. 칭찬의 중요성에대해 알게됩니다

둘째. 무엇이든지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관리할때 비로소 더 좋은 결과를 얻게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왜 마음이 중요한 것인지 이 두가지 교훈을 적절하게 설명해주는 실례를 살펴보도록해요




1. 로젠탈 효과? 칭찬의 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로젠탈 교수는 한가지 실험을 하게되는데요 1968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인 레오노레 야콥슨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요

먼저 전교생의 지능을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그 지능 지수를 나타내도록 한다음 그 검사결과와는 상관없이?? 무작위로 학생중 20%를 뽑아서 담임선생님에게 이 아이들은
지능지수 즉 아이큐가 높게 나왔으니 학업성취향상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여 믿게하는데요 그로부터 8개월이 지난후 20%에 선발된 아이들은 전에 나온 지능지수가 어떠하였든간에 20%로에 뽑히지않은 학생들보다 지능지수가 더 높았다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게 과연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알고보니 선생님들의 태도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지능이 높게 나와서 학업성취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했던 학생들에게는 그만큼
선생님 역시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특별히 신경을 썼으며 학생들이 무언가를 틀려도 더 친절하게 가르쳤고

학생들역시 그런 선생님의 태도를 예리하게 알아보고 더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기때문에 실제로 그렇게 가르치지않은 다른 학생들보다는 학습효과가 실제로 올라간 것이죠




그런데 그에 반해  20%에 뽑히지 않은 학생들은 어떠했을까요? 지능지수가 그리 높지않다고 판단하고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한 학생들은 당연히 선생님역시 아무런 기대를 하지않았고 그런 마음과 태도는 가르치는 모습에서 상반되어 드러나게되죠

그 학생들이 틀리면 혼내거나 그다지 관심을 갖지않고 별로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았고 그 학생들은 전의 지능지수보다 더 떨어지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로젠탈 효과가 우리 일상에서도 있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어린아이때 겪은 경험이 일생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말이죠
어린아이때 주변에서 칭찬을 들어보고 적절한 기대를 받아본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아존중감이 높고 자신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자신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그런 경험이 적기에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ㅠㅠ

그래서 반대로 우리가 유념해보아야할 한가지 효과가 있는데요  
더 살펴보실까요?


2.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 말리온 효과란 무엇일까요?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 말인데요
피그 말리온 이라는 한 조각가가 자신이 만든 아름다운 여인의 동상을 갈라테이아라고 이름지으며
실제 사람처럼 대하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자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갈라테이아를 아내로 맞을 수 있게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여신 아프로디테가 피그말리온의 진심어린 사랑에 감동한 나머지 갈라테이아에게 실제로 생명을 불어넣어주었다는 그런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 교훈을 더 깊이 와닿게 해주는 실례도 알게되었는데요 어떠신가요?
칭찬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외모보다 더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지 않나요?ㅎㅎㅎ

그럼 슬밤이는 다음 콘텐츠에서 돌아오도록 할게용
안뇽~!!





728x90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