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때 딱 10초~15초만 따라해보면 졸음이 싹달아난다는 이것? 졸음을 쫓는 과학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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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때 딱 10초~15초만 따라해보면 졸음이 싹달아난다는 이것? 졸음을 쫓는 과학적 방법?!

by 슬밤이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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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때 딱 10초~15초만 따라해보면 졸음이 싹달아난다는 이것? 졸음을 쫓는 과학적인 방법?!


우리에게 가장 괴로운 순간을 꼽자면
아마도 시간은 많은데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는 순간일텐데요!
또는 운전중이거나 한참 공부중인데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도 그럴 수 있는데요
그럴때 졸음을 쫓는 간단하면서도 과학적인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당장 그 방법을 알고싶고 실행해보고 싶겠져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슬밤이가
과학적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ㅎㅎㅎ
그러면 지금부터 졸음을 쫓는 법을 살펴볼텐데요
졸음을 쫓는 법을 알기전에 왜 우리가 졸음을 느끼는지 그 이유를 먼저 알아보면 좋겠죠
슬밤이만 믿고 퐐로우 미~!!


왜 졸린 걸까? 피로의 원인?

피로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피로의 원인을 두가지로 나누어보면 이렇습니다

1).생활패턴과 생활습관의 문제
평소 생활패턴이 불규칙하거나 생활상에 피로를 유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피로를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경우, 밤을 새는 습관이 있는 경우, 식사량이 너무 적은 경우, 영양실조등등

2).(7시간 이상) 과하게 활동하는 경우,시각환경
1. 글리코겐 고갈
많이 활동하게되면 신체내에 에너지 공급이 부족하게됩니다
글리코겐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저장고인데
글리코겐의 고갈로 에너지 공급을 끊어버리게 되고 그결과 무기력함과 피로를 느끼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2. 산소 부족
많이 활동하게 되면 산소를 계속 사용하게되는데
산소를 계속 사용하면 몸의 에너지또한 더 빨리 고갈되게되고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이 산소부족 현상이 지속되게되면 피로를 느끼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됩니다

3.태양광 부족
우리의 인체 시각 시스템은 하루동안 받아야할 충분한 태양광이 필요한데 현대인들의 경우  그런 활동이 부족하기 마련이고 인공적인 빛을 많이 보는 환경에 있다보니 시각시스템에 많은 자극이 가해져서 피로를 느끼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됩니다


이렇게  두가지 원인이 피로를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알게되었는데요
이런 피로의 원인들이 이렇게 많은데요
오늘의 주제에 대한 답은 아무래도 태양광 부족에 관련이 있다는 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메인 주제!! 졸음을 쫓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졸음을 쫓는 과학적인 방법?? 원리??

일단 졸음을 쫓는 원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각성을 강하게 하는 뇌의 각성시스템과 각성을 줄이는 뇌의 수면시스템을 이해한다면 할 수 있을텐데요
그 시스템을 함께 담당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지금부터 하나씩 보도록 할게요

우리가 졸릴때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졸리거나 굉장한 피로를 느낄때 어떻게 할까요?  턱을 아래로 내리고 눈꺼풀을 닫게되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인데요
이것은 뉴런이 깨어있지않고 수면에 취하기 위해 하는 과정에따른 자연스런 반사적 행동인데요
이런 반사적 행동을 수면상태에 돌입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태를 하도록 하는 신체 기관은 무엇일까요?
그것의 답은 바로 눈에 있습니다...!  
눈에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하도록 만드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그 비밀을 하나 하나 파헤쳐보겠습니다


눈은 그냥 단순히 보기만 하라고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 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정교하고 예민하며 뜻밖의 기능들도 숨겨져있는데요
바로 햇빛이라는 빛을 받아들이고 그에따라 눈과 신체 전체에도 영향을 주고 움직일 수 있는 광수용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인데요
그 눈의 망막 바로 아래쪽에 있는 부분인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멜라노핀이라는 부분입니다

멜라노핀이란 무엇일까요?
눈의 망막에 있는 광수용성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빛의 양과 노출 정도에 따라 빛과 어둠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며
빛이 노출될때 시신경에 신호를 발생시켜서 빛에 따라 달라지는 미세한 차이를 알 수 있게하는 망막의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멜라노핀은 단지 그런 역할에만 치중된 감각 세포가 아니죠

오늘의 주제와 연관성이 깊은 기능인데 바로 빛을 받아들임으로써  신체의 생물학적 반응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인데요
과연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요?
멜라노핀은 수면상태로 돌입하도록 하는 것과 각성상태로 돌입하도록 하는 것의 주기를 조절하며
눈의 동공 크기 조절 또는 체온조절등 많은 역할을 통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멜라노핀은 그 기능중에서 수면과 각성을 담당하는데 어떻게 수면과 각성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그러한 원리 가운데는 멜라노핀과 연결된 뇌의 중간 부분중 하나인 *청색체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청색체란 무엇일까요?

청색체?? 가 뭘까? 뇌의 기상시스템?

청색체란  기능과 구조적인 유사함을 띄는 뉴런들이 모여있는 신경부분을 말하는데요
멜라노핀청색체에 신호를 주게되면 청색체노르에피네프린과 관련된 뉴로트랜스미터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으로 뇌의 모든 기상시스템 즉 각성을 마치게되는 것이죠

노르에피네프린은 혈관 수축과 심박수 증가등의 심혈관부분과 기억력과 학습능력의 증가 집중력 향상등의 정신적 각성 또는 생리적 기능에따른 광합성 신체적 면역기능강화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노르에피네프린이 오늘의 주제에대한 답이 되겠죠
그래서 이 사실을 정리해보자면  눈으로부터 최초의 신호가 이어져서 그 반응을 따라 망막 아래쪽 멜라노핀이라는 부분에서 신호를 주면 청색체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곳으로 뉴로트랜스미터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그 결과 우리의 뇌는 이러한 기상시스템을 통해 각성하고 신체가 깨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알았다면 어떻게 실행해야 졸음을 쫓을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졸음을 쫓을 수 있는 방법

전세계 팟캐스트 1위 스탠포드 뇌과학자인 앤드류 후버만은 졸음을 쫓는 방법에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눈을 내리면 망막아래쪽 멜라노핀이 가려지기때문에 각성이 줄어들고 졸림상태로 가게되지만 눈을 위로 올려 천장을 10~15초정도 보는 것만으로도 졸음을 쫓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거기서 나아가 방법을 실생활에 적용해보자면 우리가 졸거나 졸음을 덜 느끼고 싶다면
평소에 눈의 시선을 아래로 보기보다는 눈의 시선에 맞춰서 위로 본다면 졸린 현상이 줄어들 수 있다고합니다

무엇보다 눈으로 햇빛을 많이 쬐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지만요(근본적인 피로를 안느끼기 위해서는)

네 그러면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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