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가장 빨리배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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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가장 빨리배우는 방법??

by 슬밤이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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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가장 빨리배우는 방법??


오늘의 슬밤또픽 주제는 바로 이겁니당
외국어를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배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요

이제 글로벌 시대에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필수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외국어를 배우는 건 참 쉽지않고 당연히 오랜 시간과 돈이 드는 것이 현실이고
외국에서 살지않는한 그 실력을 많이 늘리는 건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외국어를 가장 빠르게 배울 수는 없는 걸까요?
오늘 그래서 외국어를 어떻게 가장 빨리배울 수 있는지 그 방법에대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해요


1. 언어의 거리감을 이해하라!


1.언어의 거리감이란???
언어는 사실 거리감이라는 게 존재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먼저 언어의 거리감이란 대체 그럼 뭘까요?
예를들어 전세계의 지도를 생각해보면 될텐데요
전세계의 지도를 보면 한국과 일본의 거리는 더 비교적 가깝고
한국과 미국의 거리는 비교적 더 먼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처럼 언어에도 어순 문법 어휘 언어적 규칙이 실제 문화적 거리적 배경 차이로 인해 언어적차이가 서로 클수록
그 거리역시 멀어진다고 표현하는데요
동양 언어권과 서양 언어권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에 따라 언어적 거리가 달라지겠죠

그 언어적 거리 차이를 나타내보면 이렇습니다

예를들면 ex) 한국어(모국어)<->일본어(1단계)<->중국어(2단계)<->베트남어(3단계)<->태국어(4단계)<->영어(5단계)<->프랑스어(6단계)<->독일어(7단계)<->러시아(8단계)

이런식으로 자신의 모국어를 기점으로 어순이나 문법 어휘등 그 언어적 차이에 따라 그 거리가 차이가나고 멀어질 수록 이해도 역시 어려워질 수 있다는점 또 반대로 자신의 모국어를 기점으로 가까워질수록 유사한 점이 높아지므로 더 쉬워질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고 하나씩 언어를 배워갈 수록 언어를 이해하는데 더 수월해지고 습득력이 더 빨라진다는 것도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언어를 습득하는데 더 수월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2. 잠들어있는 언어의 뇌감각을 깨워라!

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잠들어 있는 언어의 뇌감각을 깨우라는 것인데요
언어의 뇌감각을 깨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늘 익숙해져있던 언어적 생각 즉 습관의 틀을 깨야하는데요 언어적 생각 즉 습관의 틀을 깬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바로 자신이 평소에 사물이나 무언가를 보았을때 머릿속으로 인식하고 생각하던 모국어대신 외국어로 생각을 전환할줄 알아야한다는 것이죠

예를들어 모국어인 한국어로는 고양이를 보았을때 "고양이" 라고 머릿속에서 습관적으로 단어가 떠오르지만 그것을 영어로 바꾸어서 의식적으로 "Cat"으로 바꾸어 생각해보는 건데요
이렇게 평소에 습관화를 시켜주면 외국어 회로가 유연하게 전환하게되고 시냅스가 더 빨리형성되게되어 언어를 더 빠르게 뇌에서 처리하여 그 결과 언어적 감각이 향상된다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 원초적인 감각 그 원리는 무엇일까요?



3.언어의 원리를 이해하라!

언어의 원초적인 감각을 거슬러 올라가면 바로 우리가 어릴때 처음으로 모국어를 배울때 어떻게 배웠는지 생각해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릴적 우리는 아기때 처음으로 뱉는 말은 "엄마" 또는 "아빠" 일텐데요 이 단어를 우리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기때 우리는 글씨를 쓸 수도 글씨를 읽을 수도 없는데 말이죠.... 바로 반복적인 듣기이죠
아기때 반복적으로 듣는 단어를 통해 점차적으로 단어와 단어를 잇는 문장역시 알게되며 그 방법을 익혀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글을 쓸줄 아는 우리는 더 유리하겠죠
그래서 그 원리를 이용해서 우리는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서  우리가 스스로 단어를 소리내며 읽으면서 쓰는 행위를  반복해주므로써 내 귀에 내 목소리가 들리도록 소리내어 읽어주면 장기기억을 하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그럼 그 단계를 이렇게 정리해볼까요?

1. 인풋과정: 듣고 ( 인식 )<-> 2. 읽고 ( 재인식 ) <-> 3. 쓰고 ( 1차출력)

그럼 여기서 끝?? 일까요? 아닙니다
아직 한단계가 남았죠

지금 과정은 아마 인풋즉 머릿속에 집어넣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 인풋과정후에
아웃풋 즉 머릿속에 있는 것을 바깥으로 출력해주어야 완전히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럼 아웃풋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아웃풋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외운 단어를 문장으로 처음에는 간단하게 조합하여 말을 계속 익숙해지도록 하면서 점점 단어를 붙여보는 것이죠


예를들어 1. 나는 간다  ->2. 나는 미국에 간다-> 3.나는 미국에 쇼핑을 하러 간다 4.나는 월요일에 미국에 쇼핑을 하러간다 ->5.나는 월요일에 미국에 쇼핑을 하러간다 왜냐하면 그날 나는 쉬기때문이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아웃풋 과정이 끝났는데요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2. 아웃풋과정: 1)단어조합해서 말하기 (2차출력) ->2)완전한문장으로 말하기(3차출력)

그럼 아웃풋까지만 하면 끝일까요? 아니죠 더 중요한 단계가 남았는데요
다음 보실까요?ㅎㅎㅎ



4. 언어가 만들어진 문화 배경을 이해하고 원어민처럼 생각하라!

우리가  한국에서 언어공부를 하더라도 원어민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만큼 언어가 늘지않고 심지어는 현지 표현과 다른 어색한
표현의 단어와 문장만 구사하게되기에 실력이 더이상 늘지 않게되고 현지에서 다시 처음배워야하는 그런??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언어는  원어민처럼 생각하고 말해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지를 갈 수 없거나 원어민을 만날 수 없다면
그 나라의 드라마나 영화 원어민이 발음하는 것을 접하고 어떤 단어와 문장들을 구사하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는 그에 앞서 그 나라에서 왜 그런 인사말을 사용하게되었는지 이 상황에서는 왜 그렇게 말하는지 그 배경과 문화 그나라 원어민들의 심리를 알게된다면 더 원어민에 가까운 네이티브 스타일에 수준높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앞선 모든 것보다 훨씬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다음 파트로 가볼까요?


5. 언어는 자신감이다 틀려도 일단 뱉어라!

언어의 적은 바로 두려움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무리 이 앞선 과정들을 열심히 한들 말을 꺼내는 것을 두려워한다면...어떻게 될까요?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백지가 되는 것은 물론 아예 리셋이 되어버릴 수 있죠
그래서 우리는 일단 입으로 말을 뱉는 연습과 대뇌변연계가 긴장을 풀고 행복감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뇌를 잘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즉 편안한 상태일때 자신이 연습한 것이 나올 수 있기에 일단 문법이 틀리든 틀리지않든 일단 뱉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할 마지막 중요한점 보고 가실게요

모국어를 잘해야 외국어도 잘한다??

하지만 우리가 한가지 기억해야할점은 이것인데요
어떤 언어든 이렇게만 공부한다면 시간을 줄이고 빨리 익힐 수 있겠지만 사실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모국어의 소통 어휘능력이다는 것...이죠
어라? 외국어인데 무슨 상관이 있나? 싶지만
우리가 모국어로써의 구사할 수 있는 언어적 폭 즉 어휘력과 표현력이 부족하다면 우리가 외국어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마치 부실 공사를 한 다리처럼 어딘가는 비어있는 것을 발견하게될 것이고 자꾸만 한계에 부딪치게되고 어느순간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것이죠 때문에 모국어의 소통능력 어휘능력을 기르는 것도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슬밤또픽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흥미로운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게용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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