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도 갑작스런 건강 악화 부른다는 이것?! 치매까지?생긴다고?

건강한 사람도 갑작스런 건강 악화 부른다는 이것?! 치매까지?생긴다고?

이것은 더이상 개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이제 전세계적인 문제로 다가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거 그리 흔하지 않았는데 최근에들어서 현대인의 대표적인 고질병이 되었는데요 이것의 치료제를 개발하려고 노력했지만 좀처럼 쉽지않다고 합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영국의 한 유명한 경제학제 노리나 허츠는 이것을 두고 그것은 죽음에 이르는 심각한 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흔하게 현대사회에 전염병처럼 퍼져있어서 심각성을 간과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미국의 공중보건서비스단은 최근들어 이것에 대한 심각성을 또다시 강조하게되고 이제 이것은 하나의 심각한 질병으로 취급된다고 합니다 이것 정말 궁금하시죠? 과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이것을 정답으로 듣는 순간 모든 분들은 의아해 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될텐데요 바로 이것은 "외로움" 입니다 오잉?! "외로움"?! 정말 외로움이라고? 라면서 의아한 생각을 하고계신다면 이 글을 읽고 "외로움"이 얼마나 국제 사회 전반적인 큰 문제인지 알게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외로움"의 위험성은 무엇일까요? 외로움이 가져오는 충격적인 사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외로움이 심각한 병인 이유??

 
 

 



 

쓸쓸히 혼자 외로움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

사실 외로움이 위험한 이유는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처한 환경과 정서적 문제때문인데요
외로움은 21세기의 전염병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더이상 "외로움"은 낯선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미래의 우리의 일 아니, 현재 우리가 겪게될 일이라는 것이죠 심지어 "외로움"은 독감이나 코로나 혹은 인플루엔자처럼 격리를 하면 낫는다는 보장도 없고 겉으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눈에 보이지않으며 마음은 읽을 수 없기때문에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대사회에는 사람들을 외롭게 만드는 무슨 환경과 정서적 문제가 있을까요?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극대화되는 현재 현대사회에는 점차적으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많아지고 있으며 게다가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화로 되면서 혼밥 혼술등 무언가를 혼자서 해야하는 상황이 많아지고 있고 코로나 이후 급격히 사회적 구조가 급속도로 분리되고 개인화되고 정서적 교류가 줄어드는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기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최근 통계에 따르면 고독사가 급격히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인해서 정부에서는 노인 고독사를 막기위해서  정기적으로 전화를 하는 마련까지 있다고 하죠 그런 심각한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 정서적 이유로 외로움은 더이상 일부 사람들의 고민이 아니라 사회적인 커다란 문제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외로움은 얼마나 많은 신체적 정신적 영향을 끼치는지 그 위험성과 예방법 대처법 또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로움이 건강에 해롭다? 신체와 정신에도 외로움이 영향을 끼친다고?

외로워하며 혼자 물끄러미 강가를 바라보는 모습

외로움이 건강에 해롭고 신체와 정신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정말 사실일까요? 정답은 그렇다 입니다 한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에서는 외로움이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이나 해롭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 보고서에 따르면 외로움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 29.6%나 더 높았으며 우울증및 여러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 40.5%나 더 높았고 심지어 그뿐만이 아니라 치매의 걸릴 확률은 50%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보고서의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은 미국공중보건서비스단의 단장이자 "미국의 주치의"라고 불리는 비벡 머시는 모든 질병의 공통적인 원인이 외로움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발견한 뒤에 외로움은 공중보건정책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큰 사회적 문제라고 말했다고 하죠

외로움과 상관관계가 있는 사회적 고립??

그런데 외로움과 맞닿아있는 문제가 한가지 더있는데요 바로 사회적 고립입니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으며 사회적 고립을 오랜시간동안 겪게될 경우 뇌의 회백질 부분이 약화되거나 손상되었으며 수면장애와 스트레스 그리고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염증을 촉진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월위크 대학 에드먼드 롤스는 장기적으로 외로움과 사회적고립을 겪는 사람들의 뇌를 스캔한 결과 전두엽,측두엽,해마와 기타 뇌 영역에서 회백질의 양이 일반 사람과 비교하 현저히 양이 적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의 런던 브루넬 대학교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티나 빅토르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하고 전신 염증과 모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첫번째 단계 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일부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이 노화 속도를 무려 1년 8개월이나 앞당겼다고 하죠 이처럼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큰 영향이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인데요 그렇다면 이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이나 대안은 있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그점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빈공간 혼자 고독 의자에서 외로워하는 모습

앞서 설명한 비벡머시 단장은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바로 "하루 15분 친구와 가족에게 통화하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또 우리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서로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뻔해보이지만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햇빛을 밖에 나가서 직접 쬐면서 상쾌하게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고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도 천연 항우울제를 만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고 여건이 되고 동물을 사랑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식물을 키우거나 또는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좋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의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외로움이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 그 위험성과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과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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