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순기능? 정말 정신건강분야에서 AI가 심리 상담까지 가능할까? 인간 vs AI의 심리상담 대결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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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순기능? 정말 정신건강분야에서 AI가 심리 상담까지 가능할까? 인간 vs AI의 심리상담 대결 그 승자는?

by 슬밤이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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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는 "Chat GPT"부터 선두로 시작하여 대단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데요 그래서 현재 우리는 AI의 혜택을 누리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게 되는 시대에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이 거듭될 수록 AI의 부작용이나 안좋은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그와는 반대로 AI의 순기능으로는 정신건강과 심리상담 분야가 뜨고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미래에는 AI가 정신건강 심리상담을 과연 해낼 수 있을까요? 그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저널인 심리학의 개척지에서는 한가지 연구를 하게되었는데요 연구주제는 "AI모델과 심리학자 간의 예비 비교 연구" 입니다 그럼 이어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AI의 놀라운 기술력의 발전은 Chat Gpt?!로부터 시작했다?
AI가 정말 심리상담을 할 수 있을까?

이해를 돕기위한 AI 심리상담 이미지

1.Chat GPT가 쏘아올린 공!? 인공지능의 Next level? 새로운 문을 열다

2022년 11월 22일 ChatGPT-3가 일반 대중들에게 Open AI로 공개되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획기적인 발표였다고 할 수 있죠 그 이후로 AI분야는 굉장히 놀라운 도약을 내딛는데요 AI분야의 발전은 물론 기존에 머물러있던 딥러닝의 개념을 넘어서서 이제는 인공지능의 영역의 포문을 열어준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공지능으로서 사용자의 언어를 통한 대화를 주고받고 심지어 창의적인 방식으로 텍스트를 생성하는 스마트한 챗봇시스템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이후 2023년에 또다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게되는데요 2023년 3월 ChatGPT-4 버전으로 출시되게된 것이죠 용량과 처리측면에서 무려 500배나 더 많이 축적하고 쌓아나가서 더 큰 대용량의 학습량과 데이터 언어 그리고 처리속도역시 더 빨라졌다고 하죠 그래서 이러한 변화에 뒤쳐지지않기 위해서 다른 회사들역시 언어 AI모델을 사용해서 텍스트를 생성하여 대화를 주고받고 창의적인 답변과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방식을 도입하게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Google[구글]과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만든 언어모델 챗봇들인데요 어쨌든 이런 챗봇들이 전문분야에서 학습되어 상호작용하면서 훈련하였고 계속 발전하여 언어모델들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언어적이해와 생성능력을 보일 수 있었고 또한 언어모델은 성격특성을 진단하고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는 기술 능력까지도 AI의 능력을 확장하고 마침내 여러 연구와 측정을 통해 그 신뢰성이 입증되고 검증되게되었습니다 (2018 ; Kachur et al., 2020 ; Flint et al., 2022 ; Han 등, 2023 ; Landers 및 Behrend, 2023 ; Lei 등 , 2023 ;) 그래서 2023년 3월 27일에는 미국의 다양한 전문 및 학술 대학의 변호사나 학문적인 시험에서 인간과 유사한 능력을 되었고 이제는 심리치료분야에서 사회지능을 사용하는 것까지 시험해보게되는 수준에 이르게되었습니다 과연 심리치료분야에서 AI는 어떤 결과를 보여주었을까요?




2.심리 상담 치료 분야에서의 AI의 가능성?!

사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듯 인공지능 영역의 언어모델 AI가 과연 인간의 감정과 공감까지 이해하고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그런 우려와는 달리 한 논문에서의 흥미로운 실험내용에 의하면 언어모델 AI 인공지능은 심리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심리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으며 인지적 정서적 이해를 바탕으로 심리치료를 더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정신 및 정서 장애를 측정하고 진단하는데 기여하여 잠재적 자살 위험성도 낮추어주었다고 합니다 ( Morales et al., 2017 ; Landers and Behrend, 2023 ) 또 그밖에도 AI의 경우 장점은 정확한 성격을 판단 및 진단하는데 정확도가 뛰어났으며 음성내용 분석 및 피부의 떨림 정도 혹은 맥박수 그리고 동공의 움직임과 크기 생리학적 반응에 근거한 스트레스 수준을 시각화하여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하죠 또한 아주 전문적인 의학지식과 조언을 하지않더라도 심리적 지지와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Ayers et al. 2023)의 실험에서는 Chat GPT의 능력을 심리상담을 통해 평가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심리상담치료사의 답변보다는 Chat GPT의 답변에 선호했고 의사보다 더 공감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 Sharan and Romano, 2020 )이 연구에 따르면 AI기반 치료가 정말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우울장애나 그밖에 불안장애 그리고 강박장애등의 신경 정신적 장애를 완화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했다고 알려주고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만 보더라도 AI의 심리상담치료분야에서의 능력과 역량의 가능성은 충분히 나타낸 셈인데요 그럼에도 일부 학자들이나 사람들중에는 AI가 심리상담치료사보다 다른 조사된 검사자의 자료나 척도에서 정신적으로 위험수준이 발견되었음에도 자살위험도를 너무 낮게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도 있어서 AI는 그저 심리상담의 도구로 사용되어야지 심리상담치료전체를 맡기는 것은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AI와 인간중 누가 더 심리상담치료를 잘할까요? 그 물음에 답변을 얻기위해 한 연구팀은 실제로 실험을 하게됩니다 과연 AI는 인간보다 심리상담치료를 잘할까요? 이어서 아래 글에서 그점을 살펴보시죠














2.인간 vs AI의 심리상담 실력 누가 더 좋은 실력을 가졌을까? 충격과 반전의 결과?!

AI와 인간의 심리상담 대결 예시 이미지

앞서 한 실험으로인해 AI의 실력은 검증되었지만 사실 제대로된 조건을 통해 심리상담치료사인 인간과 본격적으로 서로 비교 평가하는 실험을 해보게되었는데요 SI(사회지능)점수를 서로 비교하고 평가하는 실험을 한 것이죠 심리상담치료사의 수준별로 2가지로 나누어 박사수준의 경우 점수가 46.73점이 나왔고 학사수준의 학생의 경우 점수가 39.19점 AI 언어모델의 경우 3가지종류의 모델을 선정했는데 각각 ChatGPT459점 Bing48점 Google Bard40점이었습니다 이 점수들로 결과를 알아보면 결과들은 놀랍게도 Google Bard를 제외하고 대부분 AI의 점수가 높았다는 점수결과를 알 수 있는데요

1.ChatGPT4의 경우 박사와 학사 모두의 점수보다 100%로 월등히 높았습니다

2.Bing의 경우 박사의 점수보다 50%를 능가했고 학사학생의 90%보다 높았습니다


3.Google Bard의 경우 박사의 점수보다 10%를 능가했고 학사수준의 점수는 50%가 이를 능가했습니다

이점들을 종합해볼때 AI는 사회적 지능이 박사나 학사학생들보다 대부분 높았고 낮았던 한경우역시 최소 학사학생들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볼때 AI는 인간보다 대부분 월등하게 높은 사회적 지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심리상담치료를 할 역량과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결론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의 우려처럼 AI가 이러한 사회적 지능과 더불어서 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기존의 AI 시스템과 합쳐지고 앞으로 AI가 점차 사회로 진출하게된다면 AI의 시스템 남용 혹은 도덕적인 일탈과 진단 오류 잘못된 판단과 AI의 윤리적인 문제들이 대두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따라서 머지않은 미래에는 이러한 AI가 발전됨에 따라 고도의 지능을 가진 AI가 탄생하게될 것이고 언젠가는 AI가 사회에서 인간과 함께 살게될지 아니면 유용한 도구의 일환으로 쓰이게될지 인류의 선택을 앞으로 주목해볼만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료출처:심리학의 개척지 저널
저자: Sufyan Nabil Saleh, Fadhel Fahmi H., Alkhathami Saleh Safeer, Mukhadi Jubran YA






네 이번 포스팅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다음 포스팅역시 궁금하거나 흥미를 끄는 콘텐츠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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