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외국어의 중요성은 오늘날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기업에서 뽑는 스펙에 외국어 능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외국어 능력을 높게 사는 회사들도 참 많죠 또 글로벌 시대라는 말에 알맞게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아무래도 필수가 되었고 자신의 바운더리를 더 넓히기위해 외국어를 배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데 외국어를 배워보거나 한번이라도 외국어를 직접해보신 분이라면 외국어를 할때의 그 순간에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하게되는데요 그 경험이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어떤 새로운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느낌을 직관적으로 표현하자면 마치 내가 다른사람이 된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분들은 외국어를 할때 나의 제2의 제3의 인격이 생겨난듯하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국어에 대해서 한"샤를마뉴 대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두번째 영혼을 소유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정말로 외국어를 할때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이 맞는 이야기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외국어를 할때 정말 "성격"이 달라지는지 그점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어를 하면 성격이 달라진다? 정말 사실일까? 흥미로운 연구결과??
외국어를 할때 자신도 모르게 성격이 달라지는 이유?
사실 언어에는 사상이 들어가있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따라서 다른 외국어를 할때는 단순히 말만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외국어의 사상 그리고 문화 배경이 연관되고 그 외국어로인해 외국어를 하는 사람이 외국어에 담긴 사상과 문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흥미롭게도 외국어를 할때 외국어에 본토인 나라의 개성이 성격에 반영되게되고 모국어를 쓸때의 성격과는 다른 성격이 나오게된다는 것이 외국어를 할때 성격이 달라지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이런 이론적인 이유와 동일하게 정말 현실에서도 외국어를 할때 성격이 달라질까요? 그점을 알기위해서 많은 연구진들은 그 상관관계를 입증하고 알기위해 연구를 하게되었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그 몇몇 연구 논문을 설명해드리면서 정말 외국어와 성격이 상관관계가 있는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주제에서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성격과 외국어의 상관관계? 정말 외국어를 할때 성격이 달라지는 것일까?
잉그리드 자크리슨의 한 연구에서는 성격과 외국어의 상관관계가 정말 있는 것인지 알기위해 실험을 해보게되었는데요 이중언어 사용자를 기준으로 실험을 하게됩니다 이중언어 사용자는 Big5 라는 성격 측정 테스트를 작성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실험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영어와 스웨덴어를 사용할 수 있는 이중언어 사용자에게 미국을 갔을때와 스웨덴을 갔을때 어떤 감정이나 성격일지를 상상하여 *Big5 성격(Big5란? 개방성,성실성,외향성,우호성에따라 성격을 검사하는 성격검사측정도구)을 측정하도록 했는데요 결과는 이중언어 사용자의 언어에 따라 서로 Big5의 성격이 다르게 측정되게됩니다 영어를 사용할때는 Big5성격 검사지에 두드러지거 나타나는 특성은 "외향성"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며 반대로 스웨덴어를 사용할때는 Big5 성격 검사지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성은 "신경증"이었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서로 도드라지는 특성이 다르게 측정이 되었다는 것이죠 정말 언어가 "성격"을 바꾼 것인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논문에서도 다른 한 연구진은 언어와 성격이 서로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기위해 연구를 한 자료가 있는데요 이 자료에 의하면 정말 흥미롭게도 한 러시아출신의 미국여성인 마가리타는 이중언어 사용자인데 언어를 바꿀때마다 언어에따라 자신의 성격이 달라진다고 느꼈는데 꽤나 구체적인데요 영어로 말할때는 자신이 탐구적이고 도전적이며 외향적이고 아무 거리낌없이 자유로운 느낌을 느꼈으며 반대로 러시아어로 말할때는 자신이 조심스럽고 신중하고 내성적이며 겁이많고 마음이 불편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실험 결과는 단지 개개인의 느낌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고있는데요 그밖에도 언어와 성격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위해 많은 연구팀들이 연구에 돌입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영국의 랭캐스터대 연구팀이 독일어와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이중언어 사용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하게됩니다 이중언어 사용자들에게 각각 동영상을 보여주었는데 하나는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과 같은 동영상을 보여주고 난후에 2가지 선택지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는데 한 건물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계속해서 길에서 배회하거나였는데요 그결과 사용하는 언어에따라 다른 선택지를 고르게되었는데 영어를 사용할때는 계속해서 "길에서 배회하게되는 선택지"를 선택했고 독일어를 사용할때는 "건물에 들어가는 선택지"를 선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언어에따라 생각하는 기준이 달라졌기때문이라고 연구진은 말하는데요 영어문화권의 경우 무언가를 결정하는 방식이 행동 지향성이 강하고 행동하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길에서 배회하게되었고" 독일문화권의 경우 행동보다는 결론에 이르는 행동의 결과에 초점이 주로 맞추어져있는 목적지향성이기 때문에 "건물에 들어가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점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언어에 따라서 "성격"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기준이나 생각하는 "방식" 역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 이렇게 언어와 성격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그러면 우리가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국어를 배울때 어떤 유익이 있는지 아래주제에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어를 배워야하는 이유? 외국어를 배울때 얻는 유익은?
일부 사람들은 요즘 시대에 AI도 잘나오고 번역기능도 잘되는데 왜 외국어를 귀찮게 배우냐?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외국어를 배울때 얻을 수 있는 유익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게될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어를 배우면 유익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어를 배우면 얻는 유익은?
1.인지능력향상: 외국어 학습을 하게되면 무엇보다도 뇌의 다양한 부위를 활성화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지며 다양한 상황에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이 향상되어서 전반적인 인지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다중작업능력향상: 외국어를 배우고 구사하는 과정에서 뇌는 동시에 모국어와 외국어를 사용하기위해 노력해야하고 외국어에대한 뇌신경인 시냅스가 활성화되면서 어느정도 순발력있게 뇌를 사용하여 다중작업능력이 향상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3.창의력 증진: 외국어를 배우면 외국어를 구사하기위해 자신이 학습한 단어들을 조합하고 문장을 만들고 적절한 상황에 알맞은 문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이 요구되고 많이 이런 과정을 훈련하고 하면 할 수록 창의력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치매예방: 캐나다 토론토 요크대학교 앨런 바알리스톡 박사는 실제로 외국어를 배운 사람은 외국어를 배우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가 평균 3~4년이상 늦추어졌으며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치매예방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뇌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외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5.다양성 이해 증진: 외국어를 학습하게되면 다양한 문화와 외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받아들이게되고 외국의 견해와 생각이 자신의 나라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되면서 다국적 문화들에대한 이해와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식견이 넓어질 수 있으며 생각의 다양성 역시 생기게될 수 있습니다
6.의사결정능력 향상: 외국어를 구사하고 대화를 하면서 외국어로 말을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결정을 내리고 말을 하지않으면 안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확신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자주내리게되며 자신이 주체가 되어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향상되게됩니다
7.의사소통능력 향상: 외국어를 학습하게되면 외국어 구사능력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의 구사능력도 높아지고 어휘력또한 좋아질 수 있으며 표현력또한 좋아져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되어서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되게됩니다
8.국제적 경쟁력 강화: 외국어 구사능력이 좋아지게되면 외국어 구사능력으로인해 국내에서는 얻지못한 해외의 직업적 커리어를 쌓거나 해외 이직을 할 수 있는 기회또한 더 넓어져서 다양한 스펙과 포트폴리오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 회사나 다른 직업에 도전하고 취업하기가 용이해지고 더 폭넓은 일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9.국제적 경력 기회 확대: 해외로 나가서 직장을 구하거나 일을 하게될 경우 이와같은 경험이나 경력을 쌓을경우 어떤 회사나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자신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다양한 일에 적응하는 태도가 증진되어 능력을 인정받게될 수 있습니다
10.여행 편의성 증대: 여행을 할때 외국어를 할 수 있으면 그만큼 여행에서 얻어갈 수 있는 유익도 많고 여행을 할때 많은 편의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며 더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좋을 수 있습니다
11.유연한 사고와 개방성 증진: 한 연구에 따르면 외국어를 배울때 사고력이 향상되어 유연한 사고를 잘 할 수 있는 뇌로 발전할 수 있고 개방적이고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배우는 태도가 발전하여 무엇이든 더 잘 순응하고 더 빨리 학습하는 학습능력이 증진될 수 있고 편견이나 고지식한 고정관념등의 보수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마인드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12.자존감과 자신감 향상: 외국어를 배우고 구사하게되면 다른사람들이 우리가 외국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프로페셔널한 멋진 모습에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이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경험과 지식이 쌓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하나의 자신감과 자존감까지도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네 오늘도 외국어에 관한 모든 점들을 생각해보게되었죠 언어에따라 성격이 달라지는지? 그리고 외국어를 배울때 어떤 유익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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