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의외의 이유?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만 아는 자존감이 단단해지고 높아지는 법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로 자존감을 꼽고있는데요 왜 이렇게 자존감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자존감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라는 반증이죠 그래서 오늘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과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자존감을 높이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지 정신의학전문의만 안다는 방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것"을 많이 한다?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징?
사실 많은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지는 방법을 알고싶어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자존감은 신경쓰면 쓸수록 더 낮아지게 된다고 말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자존감을 신경을 자주 쓰고 자주 꺼내서 들여다볼수록 더욱더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내향적이고 자신을 자주 성찰하는 사람들일수록 자존감이 낮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간단히 말하자면 앞서 말한 것처럼 자존감을 자주 들여다보지않고 신경쓰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존감을 살펴보려고 하는 심리자체는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자존감이 낮은 것인지 확인하려고 하는 심리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자기성찰을 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자존감이 더 올려주기는 커녕 마치 확인사살처럼 자신의 자존감을 더 낮추는 것이기도 합니다 때때로 자기성찰은 필요하기는 하지만 자기성찰을 자신의 부족한 점을 들춰내고 자신의 약점을 바라볼때에만 사용하게되면 자존감은 점차 낮아지게되겠죠 따라서 자기성찰역시 현명하게 해야하는데요 자기성찰을 필요하다면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더 잘 발전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 10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
1.심리적으로 안정되어있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자신만의 흐름으로 바꿀 줄 아는 특징이 있습니다
2.다른사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3.변덕스럽지 않고 한결같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기때문에 불안정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4.나 자신의 가치를 잘알고 소중하게 여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5.불평 불만이 없고 허세가 없으며 너무 교만하지도 너무 자신을 비하하지도 않는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특징이 있습니다
6.실패역시 기꺼이 인정하고 받아들일줄 아는 특징이 있습니다
7.부정적인 생각이나 상황이 자신의 마음까지 잠식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회복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8.진정으로 위로할 줄 알고 진정으로 위로받을줄 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9.객관적인 시각으로 상대방이 자신보다 더 뛰어나거나 좋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칭찬해줄 수 있으며 질투나 시기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10.자기 자신이 긍정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잘하고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네 이렇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처럼 어떻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본받을 수 있을까요? 그점은 자존감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존감이 단단해지고 높아지는 방법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요 그럼 아래 이어지는 주제에서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진짜이유? 자존감은 단단해질때 저절로 높아진다?
사실 자존감은 어린시절에 결정된다? 자존감은 상대적인 것이다? 자존감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이유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한가지는 어린시절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부모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되죠 그런데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부모에게서 받는 영향이 자존감에 가장 큰 영향을 주게되는데요 사실 "자존감"이라는 것은 "부모와의 관계의 역학"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위니카시"라는 한 학자는 "우리가 거울보다 먼저보는 것이 엄마의 얼굴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즉, 우리모두는 내 모습이 어떠한지 거울로 보기전에 내 모습이 내 존재가 얼마나 괜찮은지를 누굴보면서 확인하냐면 바로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확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존감"이란 하나의 고유의 정해진 심리적 개념이나 심리적 지표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역학속에서 "애착관계"에서 오는 "상대적"인 것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상대적"인 것은 처음부터 여유를 갖고 받아들일때 알아서 결과가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인위적으로 붙잡으려 할수록 더 갈망하게되고 그 결과 실패하게되었거나 좌절하게 되었을때 "결핍"이라는 성숙하지 못한 "심리적 부재"로 남아 자존감이 낮아지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흥미로운 점중에 한가지는 "자존감"이 초등학교때 결정된다는 것인데요 한 사회학자 "모리스 로젠버그"는 "자존감"의 첫번째 토대가 초등학교로써 처음의 사회적인 토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했는데요 초등학교 시기에 형성되는 "자존감"의 기초 요소들은 바로 4가지가 있는데요 4가지중 첫번째는 "외모"입니다 이건 학자들이 초등학교시절의 어린아이들을 관찰하고 정의한 것인데요 외모는 사실 가장 어린시절의 원초적인 본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도 반에서 누가 가장 잘생기고 누가 가장 예쁜지를 매우 빠르게 알기때문이죠 전세계 어디든 아이들은 순수하게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기에 그렇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능력이 뛰어날 수록 같은반 학생들에게 더 인기가 많고 친구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외국에서는 한국보다 운동시간도 더 많고 풋볼같은 스포츠를 잘할 수록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그에비해 운동비중보다는 "이것" 비중이 더 높기때문에 "이것"을 중요시한다고 하죠 바로 세번째는 공부입니다 공부가 한국에서는 더 많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가 먹을수록 지능에대한 능력치가 높은 사회적 가치로 받아들여지는 만큼 한국사회에서 교육열과 함께 지능이 높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자존감의 척도와도 직결될 수 있겠습니다 한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라는 말처럼 당시 한국에 성적에대한 과도한 집착이 자살까지 부르는등 한때 학교에서 성적에따라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그보다 자존감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네번째점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바로 네번째는 또래 인간관계입니다 또래의 인간관계는 전반적인 학교생활과 학교안에서의 적응과 만족 그리고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주었는데요 또래 인간관계가 자존감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친구없는 것만큼 학교다니면서 힘든 것이 없죠 소외감처럼 자존감에 악영향을 주는 것도 없습니다 예를들면 급식시간에 같이 밥먹을 친구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말이죠 어쨌든 여기 네가지의 요소가 잘 갖추어졌을때 자존감이 잘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살면서 이 네가지의 요소가 다 갖추어진 것이 아님에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꽤 많죠 이점을 보면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단순히 무언가 "수학 공식"처럼 딱딱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고 주로 직결되는 것이 "심리적인 기제들 혹은 마음가짐"에 직결되는 것임을 이해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주제에서 이어서 보겠습니다
자존감이 단단해지면 높아진다? 자존감이 낮게만드는 자존감 도둑들?
"마음가짐"하면 무엇이 가장 "마음가짐"에 큰영향을 주게될까요? 바로 부모와 가족구성원들입니다 부모와 가족구성원들은 정서적인 지지나 주요 정신적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만큼 정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들인데요 하지만 문제는 이런 소중한 가족구성원들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혹은 가족이니까 라는 명목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해서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부추기고 한 사람의 인생을 거의 무너뜨리는 지경에 이르도록 극심한 상처를 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족이 아니더라도 "배우자" 혹은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도 그러한 일들은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기본적으로 "악의"가 없을 수는 있지만 사실상 우리의 "자존감"에 지속적으로 스크레치와 깊은 상처들을 내고 우리의 "자존감"을 깍아먹는 "자존감 도둑들"이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우리의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거나 가능하면 그러한 부정적인 말을 하지말아달라고 함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야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런 "자존감 도둑들"로부터 우리의 자존감을 지키고 보호했다면 어떻게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을까요? 앞서 말했듯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자존감이 높아지기 위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을 요약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말하는 방법은 세가지의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첫번째는 우리 자신의 자존감을 반려동물처럼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보통 자신의 자존감을 돌보라고 말하면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려동물을 돌보면 간식도 주고 산책도 시키고 잘했으면 칭찬도 하고 보상을 해주는 식으로 자존감을 잘 케어해준다면 자존감이 높아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는 자신만의 자존감의 계측기를 만들어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잘하는 것이 없다고 해서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예를들어 자신이 다른 것은 다 못하지만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그림을 잘그려 혹은 노래를 많이 알아등등 자신만의 자존감의 계측기를 만들어보라는 것이죠 자기계발을 통해서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자꾸 자신이 못하는 것만 해서는 안되고 전혀 관련없는 문제를 자존감과 연계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계속해서 실패하게되면 마치 자산이 많은 사람도 돈을 다쓰면 돈이 더이상 없는 것처럼 자존감이 낮아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또한 자존감이 전혀 연계되지 않는 문제임에도 나는 이거 못하니까 자존감이 낮은 것 같아 라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네 이렇게 자존감이 단단해지도록 하는 방법을 계속 실천해본다면 어느새 자존감이 높아져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역시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