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40년전 오징어게임의 원조격 실제 사건이 있었다고?? feat.꼬꼬무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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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40년전 오징어게임의 원조격 실제 사건이 있었다고?? feat.꼬꼬무시즌2

by 슬밤이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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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40년전 오징어게임의 원조격 실제 사건이 있었다고?? feat.꼬꼬무시즌2



오늘의 슬밤또픽은 한때 1981년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당

오늘의 슬밤또픽 지금 시작합니다


아잇 씐나 씐나~🎶🎶 덤덤





사실 이 사건은 다소 생소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드러난 사건이기에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사건인데요





첨에는 읭?? 오욐 오욐 몬소리여? 할 수 있지만
알고보면 소름돋는 사실일 수 있는데요
과거의 사건이 현재 우리가 보았던 오징어게임과 흡사하다는 것인데요

그럼 한번 오징어게임의 내용 일부분을 살펴볼까요?






오징어게임에서는 사실 등장인물들을 데려갈때
차에서 마취가스를 뿌려 기절시킨후

납치시켜서...




모두 체육복으로 갈아입히고는



수많은 침대로 배치합니다

그러고는 많은 사람을 한곳에 서게하는데요?

이 광경은


지금으로부터 40년전








1982년...

실제로 일어납니다...!

성인,어린아이,노인,여자 할것없이 모두가... 이런모습으로
서있는 실제 모습인데요...



이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사건이 시작된 그날...40년전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시간을 달려서~🎶🎶






1982년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ㅇㅣ집 저집 돌아댕기는 한 아재... 뭔가 수상헌데??


뭐이리 두리번 거리나?? 아무리봐도 최소 전과2범상??



는... 아니고 휴지파는 평범한 아재...정씨?!였다ㅋㅋㅋ


아둘래미를 둔 아바이였고먼...


아들은 12짤 공부를 열씸히 하는 평범한??엘리트 학섕이였따


12짤 긔여운 나이 12짤


정연웅님의 12짤시절...

아구구...어머니가ㅠㅠ


너무 이른 나이에 철이든 아이

그런데다 반에서 공부만 했다하면 1등,2등...크으 멋져부러



그러던중 문제의 1982년 어느날

연웅이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feat.베라



마음이가 급해진 아부지는...이웃사람들에게 연웅이의 행방을 묻지만

생략...어디간지 모른다는 쏘리만...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연웅이...

그렇게 하루가 지나도록

그렇케에...

그렇게... 돌아오지 못한 연웅이...ㅠㅠ



실종 당시 나이 12짤

바로 연웅이는 아동 연쇄 실종사건에 휘말린 것이었죠

그런데에...연웅이를 납치한 남자들은?? 누구??





오잉?? 경찰?? 왜째서??


왜 그라노 민중의 지핑이가...절레 절레

그 사건에는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이 있다는데...


한편 연웅이의 시점으로 돌아가면
갑자기 차한대가 떡하니 멈춰 서더니...

냉동탑차같은 차가 오더니
경찰아재들이 빨리 타라고 쏘리치고...




이때부터...소오름...


영문도 모르고 다리는 이미 짐칸을 타고있고...

캄캄한 짐칸...반짝이는 무언가???
알고보니 자기와 똑같은 나이대의 아이들의 수많은 눈들...

그러더니 덜커덕하고 차가 멈추고


빨리 내리라며 윽박ver. 하는 아조씨ㅠ 무셔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 사이

머리끄댕이를 마구잡이로 잡아서

끌어내더니 폭행해부리고...ㅠ

군대식으로 똥군기??를 잡으며 마구잡이로 맞고 또 맞고...
그후...


끝없이 들어가는 깜깜한 지하창고같은 이곳은??

수십개의 2층침대가 있는 침실이었따...ㅠ

오징어게임과 흡사한 이곳...

탈출할 수 없도록 밖에서 굳게 문을 잠그고...

ㄷㅏ음날 새벽 다슷씨

익숙한 기상음???

연웅이도 밖으로 나와보는데...

눈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장면...

파란체육복을 입은 사람은 연웅이뿐만이 아니었다...

파란체육복을 입은 어린아이,여자,노인,남자등 그중에는 성인도 포함되어있었고...


어마무시한 수...

진짜 공포란 이런 것...최소한 오징어게임은 나갈 수 있는데 이거는... 답이없다...는ㅠㅠ

수천명의 파란체육복을 입은 사람 ctrl+v ctrl+c

게다가 건물도 굉장히 많은데

이게 머여ㅠ...만리장성이야 뭐야?

거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탈출하지 못하도록 10m 간격으로 무장 경비원까지 있었다고 한다



거의 이건 거대한 요새였고

온통 철저한 감시와 높은 벽까지 탈출하지 못하도록 만든 무시무시한 이곳은

바로... 형제 복지원

이게 형제복지원의 실제 모습이고


여기안에 있는 추리닝 부대는 건물을 지어야했죠
심지어 이곳은 추리닝부대를 거의 사람취급도 하지않고 착취했으며 마구때리다가 죽으면 장기까지 적출하는가하면 성폭행까지 저질렀다고 합니다ㅠㅠ

실제 일하는 현장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2년이 그렇게 지나가고 한편 연웅이는??

또 충격적인 것을 목격하게되는 연웅이...ㅠ

과연 연웅이가 본것은??




바로... 연웅이를 찾아헤맨 아부지ㅠㅠ의 모습이었다

어린 나이 말로 표현못할 감당할 수 없는 복잡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는 연웅이...ㅠ


잠시만요 슬밤이가 울고 갈게요 엉...엉...엉
오열...오열...오열


슬밤이는 오열중.... 난지금 오열중~🎶🎶

간주~🎶🎶🎶




그리고 아부지 모하시눈가 했더니?ㅠㅜ

아니얔 그러지마앜...ㅠㅠㅠ

뭘 주시는 것인고 했더니ㅠㅠ

딱딱하게 굳었던 시루떡을... 주셨드랬다ㅠ
아버지는 시루떡이 싫다고 하셨지...ㅠㅠ
하루종일 시루떡을 들고 다니다가 감시를 피해 아들에게 주었던 것ㅠㅠㅠㅠㅠ


맴찢...ㅠㅠ
그런데 슬픔도 잠시

도저히 견딜 수 없고 이곳에서는 죽을 수 밖에 없다 느꼈던 연웅이는 탈출을 감행합니다




잠시 경비원들이 한가한 틈을타서 정신없이 뛰고 담을 넘은 연웅!!
과연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데...

겨우 담을 넘었으나 또 그 앞에는 뾰죡한 철조망이 있었고
...ㅠㅠ
너무 간절했던 연웅이
그래도 죽기살기로 연웅이는 몸에 상처가 나든 손에 피가 나든 철조망을 맨손으로 정신없이 잡고 넘었다

이제 숨을 돌리고 세상밖으로 나가는가 싶었는데...

아뿔싸 누군가 연웅이의 머리에 총구멍을 들이밀며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 고 소리치는데
망했다 싶은 순간... 연웅이는 있는 힘을 다해 군인아조씨에게 자신의 사연을 알렸고 군인은 연웅이를 태우고 먹을 빵과 음식을 주고는 마을 길가에 내려주고

연웅이는 어떤 가게에서 신문 배달을 하며 한동안 지냈는데...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연웅이를 두남자가 잡아서 끌고가고만다
바로 근처 아주머니가 연웅이의 모습을 보고 신고를 했던 것ㅠㅠ
결국...연웅이는 다시 지옥같은 형제복지원에 갇히게 되어 원장에게 죽도록 맞게된다
그후...

몇년이 또 흘렀을까 어느 날...한참 형제복지원에서 힘든 건축 노역을 이어가는데 사냥을 하러 나온 검사와 기자는...

우연히도 수상한 광경을 목격하게되는데

분명 공장같은데 몇사람은 손에 몽둥이를 들고있고

누가봐도 수상하게 밖에서 잠겨있는 숙소...
이거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 싶었던 검사

김용원 검사...님은

즉시 수사를 진행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된다

무슨 1호점 2호점도 아니고...

부산에 더해 울산까지 형제복지원은 확장해나갔고

그 속을 들어가보기로 한 김검사...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다들 경악을 금치못할 사태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이곳엔 공장

공장

교회

학교

이발소

목욕탕까지?? 있었던 것 이건 마치 자신들만의 작은나라를 만든 것 같은...소름

엄청넓고

3164명이나 있는데다 그중에는  900명이 넘는 미성년자가 포함되어있었다고...ㄷㄷ

정신병동 장애인소대도 있었는데

거의 사람들이 시체처럼 누워있음

부정한 이익을 챙긴 원장은 당시 엄청난 금액인20억원이 있기까지 했지만  



믿기지 않는 결과가 나오게되고

부산에서는 수사종결...
다시 기소하여 대법원까지 3번의 재판을 열었지만
결국 징역2년에 벌금 0원의 처분밖에 할 수 없었다...




아오... 진짜 열받느에~💨💨



그 배후에는 역시 전두환 대통령이 있었던 것...



그가 박원장을 이렇게 감싸주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전두환 정부는 당시 88올림픽을 열 계획이 있었고...

당시 거리에 있던 노숙자들인 많은 사람들을 전부 치우길 원했던 것...대체 왜?? 한국에 88올림픽이 열리면 한국의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만 전세계에 알리기를 원했기때문...

ㄱㅔ다가 경찰에게 부랑자 즉 노숙자들을 잡아오면 좋은 성과 점수를 주었기때문에 경찰역시 성과를 올리려고
거리에 있는 살아숨쉬는 모든 사람을 싸그리 잡아서 형제 복지원에 보냈던 것...ㅠ

그렇게 탄생한 지옥...

이곳에서 사망한 수 513명...하지만 이것조차 박원장이 주장한 수였고 실제로는 더 많을 수 있다고함



그런데...가장큰 문제는


보란듯이 박원장은 또다시 제2,제3의 형제복지원을 만들고

그 수사가 종결된후 정작 보호받아야할 아이들은 또 다른시설로 보내졌다고...이게 무슨...



게다가 연웅이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까지 듣게되고...

나중에 복지원에서 나오게 되지만


그렇게 25년이 흐르고



부랑자라는 낙인이 찍힌 피해자들은 사회에서 불이익을 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하나둘 숨어서 살던 찰나

...


어떤 한 피해생존자가 국회앞에 시위를 하기 시작하져


그의 이름은 한종선씨...

진상규명을 위해 피해자들은 증거를 직접 찾기시작하고

1인 시위였지만 1명의 용기가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용기를 준 것일까... 마침내 모인 피해자들...

그후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자...

국가에서 재조사를 하게되었다...고 하는데요

꼬꼬무를 통해 알게된 충격적인 한 사건...
이제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할 이 비극으로 인해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사람"이고
"생명"이라는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슬밤또픽은 다소 무거운 실제 주제를 다루었는데요
어떠셨나요?
그럼 저는 다음 슬밤 컨탠츠로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여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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