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인간관계에서 뒷통수를 맞는 사람들 주목?! 사람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은? 최명기 심리상담전문가의 조언 feat.진짜친구찾는법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인간관계를 맺게되죠 그런데 우리는 원하든 원치않든 그 과정에서 어쩌면 많은 스트레스를 겪거나 상처를 받게될지 모릅니다 그 이유는 인간관계에서는 항상 우리에게 해로운 사람들이 늘 있기때문입니다 예전에도 살펴보았듯 해로운 인간관계 빌런 3대장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주로 그런 역할을 하는데요 그 3대장은 바로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입니다 그런데 이 3대장에게 늘 표적이 되는 만만한 먹잇감은 누구일까요? 바로 거절을 잘 못하는 착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에코이스트 라고도 부르며 그중에서도 예민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을 엠패스 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 이런 특징을 가지고 사람들을 반사회적인 병은 아니지만 너무 착해야 한다는 이미지에 병적인 강박을 가진 사람인 사람을 가리켜 "착한 아이 증후군" 이라고 한다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간관계를 망치고 우리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해로운 사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진짜 본성이 나타나는 순간을 잘 포착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아무리 선해보이고 친절해보이는 사람도 어떤 한순간에 자신의 본 모습이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순간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무언가의 욕구를 느꼈을때 본성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의 진짜 본성이 분명히 나타나는 순간을 분별하고 어떻게 진짜 좋은 친구를 인간관계에서 찾을 수 있는지 그리고 "착한 아이 증후군"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착한 아이 증후군이란? 착한 아이 컴플렉스? 늘 인간관계에서 뒷통수 맞는 사람들?
먼저 착한 아이 콤플렉스 즉, 착한 아이 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사실 이런 특징을 나타내는 경우는 어린시절부터 부모에게 사랑받고 버림받지 않으려는 생각이 너무 강한 나머지 버림받고 싶지않아서 슬퍼도 울지않고 감정표현을 잘하지않고 늘 부모의 눈치를 보고 순종적이며 주변에서 철이 빨리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억누르고 타인의 말에 대부분 순종하고 늘 모두에게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늘 염두해두고 말과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관계에서의 특징은 타인의 요구에 거부하지 못하고 순종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착한 어른"이 되기위해 힘쓰다가 자기 주장을 펼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인간관계에서 질이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상처를 받고 "공황장애"나 "우울증"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뒷통수를 자주 맞게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착한 아이 증후군"을 겪고있거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진짜 좋은 친구를 알아내고 어떻게 사람이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는 순간을 잘 캐치하여 질이 나쁜 사람들을 피할 수 있을까요? 밑의 글에서 마저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의 진짜 본성이 나타나는 순간은? 인간관계에서 진짜 좋은 친구를 찾는 법?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
사람의 본성이 정말 드러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사실 많은 사람들은 술을 먹었을때 취중진담이라고 해서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게 맞는 것일까요? 네 어느정도 맞다고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때는 무의식이 드러나는 순간에 본성이 드러난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는 잠꼬대나 불안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명기 심리상담사는 이렇게 말하는데요 잘보이지않아도 되는 사람에게 대하는 그 사람의 태도를 보면 본성을 알 수 있고 사람들의 말실수를 보면 그 무의식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이 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아무리 내게는 나이스하고 예의바른 사람이라도 자신이 잘보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종업원에게는 함부로 대하거나 하대하는 태도를 보이게되는 것이죠 또한 가족들을 평소에 그 사람이 어떻게 대하는지도 보면 나중에 친해졌을때 이렇게 나를 대하겠구나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하죠 또한 말실수 같은 경우에는 일례로 한 "격언가"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아내하고 남편이 너무나 사이가 안좋은 상태에서 "우리 둘중에 한명이 죽으면 저는 파리로 갈려구요" 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는 모순이 있는데 죽는다는게 나 자신이 아니라 상대이며 나는 파리로 갈 것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결국 아내에대한 남편의 증오심을 은연중에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사람의 본성을 알기 위해서는 그들이 하는 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우리가 주의를 기울일 것에는 우리가 알고자 하는 그 사람의 과거가 있는데요 그 사람의 과거와 주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죠 만약 그 사람의 과거와 주변에 늘 싸움과 다툼 문제들이 끊이지를 않는다면 그것이 그사람의 진짜 본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반대로 진짜 친구를 찾기위해서는 어떤 점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까요? 밑에 주제에서 이어서 살펴보시죠
진짜 친구를 찾는 방법? 좋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이것이 다르다?
고난과 고통 혹은 어려움을 겪을 때 좋은 사람들과 질이 나쁜 사람의 차이는 그 어려움에서 오는 것을 쉽게 타협하거나 어려움에 압도되어 쉽게 나쁜 행동이나 태도로 물들어버린다던지 악화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지난번 포스팅인 히어로와 빌런의 차이에서 살펴보았듯 진짜 친구를 찾는 방법도 결국 이 "회복탄력성"에서 알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회복탄력성"은 고난이나 고통 혹은 어려움을 겪을때 마치 고무줄이 늘어났다가 다시 튕겨져서 탄성에 의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처럼 다시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것인데요 이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좋은 친구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좋은 진짜 친구를 찾고싶다면 "회복탄력성"이 높은지 살펴보아야 하고 그 친구의 과거나 주변의 모습이 어떤지 잘 살펴본다면 좋은 진짜 친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네 오늘 역시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다음 포스팅역시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